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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힘들고 마음 아픈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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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주말도 다 끝나가요

주말내내 아기들이 아파서 신경쓰다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어요


아이들이 아프다보니 저는 끼니도 대충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둘째는 주말에 갑자기 열이 오르더니 이유식도 안 먹고 분유도 거부하고 

오로지 빵만 조금씩 먹어요...

약을 먹여야 하니까 빵이라도 주다보니 저도 대충 빵으로 끼니를 해결하게 되네요


빨리 둘째가 건강을 회복해서 잘 먹고 잘 놀아줬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열이 내리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병원에서는 화요일쯤 오라고 했지만 

그냥 내일 아침일찍 서둘러서 병원에 다녀와야겠어요


첫째도 기침때문에 고생중인데 둘째가 열이 너무 많이 나니까 온신경이 거기에만 집중돼서

첫째한테 신경을 별로 못써줬어요... 첫째 자는 모습보니까 미안하고 마음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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